"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라고 말했던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고민한 철학자 쇼펜하우어
그가 주는 삶의 지혜를 농축한 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소개합니다

많은 공감을 불어일으키고, 앞으로 살아갈 삶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책입니다
1장 마흔 왜 인생이 괴로운가
2장 왜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가
3장 무엇으로 내면을 채워야 하는가
4장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가
5장 어디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는가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왔다갔다하는 시계추
p42 "고통과 무료함은 한쪽이 멀어질수록 다른쪽이 다가온다"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이런 길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야 하는 것이 내면의 풍요와 정신의 풍요다. 풍부한 상상력, 두뇌활동력이 뛰어난 사람은 전혀 무료함과 따분함을 느끼지 않는다. 그는 말한다. "정신이 풍요로워질수록 내면의 공허가 들어갈 공간이 줄어들기 떄문이다."
우리는 욕구의 결핍과 욕구의 과잉을 피해야 한다. 양극단은 불행이다.
p43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행복한 사람이란, 다른 사람에게 손 벌리지 않을 정도의 재산이 있고 여가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신력을 지닌 자다. 우리도 행복을 위해서는 물질적인 결핍이 없어야 할 뿐만 아니라 권태, 따분함, 지루함을 충분히 견딜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의도적인 배척도 필요하다
p49 계속 새로운 것을 사는 것,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새로운 사랑을 원하는 것은 행복의 길이 아니다. 밖에서 새로운 것을 찾지 말고 원래 갖고 있던 것의 가치를 되새겨 봐야 된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다. 즉 세상을 바라보는 일관된 시야, 마음가짐, 태도다. 오히려 자신 안에 행복의 가치를 둔다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인간의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기 떄문이다. 그런 관점을 늘 새롭게 유지하려는 것이 문제가 되는 호기심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원하는 바를 가져라. 행복하고 싶다면 가진 것을 즐겨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고통을 견디는 것이다
p59 행복한 인생을 결정짓는 진정한 가치는 고통을 잘 견뎌 내는 인내력에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역설적으로 덜 불행하게 살 수 있는 용기가 있고, 고통을 그럭저럭 견뎌 내면서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행복한지 평가하는 기준은 성공, 부, 성취, 출세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겪는 고통의 정도다. 따라서 지금 고통이 없다면 지상에서 가장 큰 행복을 누리는 셈이다.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분별하라
p72 자신이 원하는 바와 자신이 할 수 있는 바를 진정 알아야만 뭔가를 성취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면 결국 인생에서 실패하게 된다. 자신에게만 적합하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아직 모르는 상태에서 참된 행복은 성취될 수 없다.
선천적인 성격은 그 자체로 타고나지만 후천적인 성격은 자신의 의욕과 능력을 인식한 후에 나타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통찰할 수 없다면 타고난 기질과 본능에 지배를 받지만, 세상을 경험하면서 통찰력이 생기면 자신만의 행복의 조건을 찾을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경험을 통해 자신의 의욕과 능력을 일치하는 법을 배우면서 획득된 성격으로 자신의 개성을 완전하게 알게 된다.
p73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자신의 개성에 맞는 일과 생활 방식, 직업을 찾아서 능력을 발휘해야 행복할 수 있다. 자신의 개성에 대한 무지, 자기 인식의 결핍이 불행의 원인이다. 인간됨은 가장 본질적인 것이자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자기의 인간됨을 자신에게 적합한 교육 방식으로 도야하고, 적합한 직업을 선택해 최대한 유익한 방향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행복의 90퍼센트는 건강에 좌우된다
p102 건강은 인간의 주관적인 자산인 '고상한성격', '뛰어난 두뇌', '낙천적인 기질'과 '명랑한 마음'에 함께 속한다. 이 가운데 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요인은 명랑한 마음이다. 그 명랑한 마음은 외적인 돈이나 명예까 아니라 건강이다. 따라서 바깥에서 좋은 것을 찾지 말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유지하는 데부터 힘을 써야 한다. 그것은 운동으로 만들어진다.
타인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
p226 허영심이 타인의 마음에 기대하는 희망이라면, 자긍심은 자신의 마음에서 자신에 대해 내리는 직접적인 높은 평가다. 자신만의 장점과 가치에 확신이 있다면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그런 확신이 있다면 자긍심은 손상되지 않는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자긍심을 갖기 위해서는 타인의 호감을 얻으려는 허영심을 없애야 한다.
나 자신이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p229 각자 살아가는 세계는 무엇보다 그의 세계관에 의해 좌우되므로 생각의 차이에 따라 세상은 달라 보인다. 관점이 빈약하면 세계는 진부하거나 하찮은 것이 되고, 관점이 풍부하면 세계는 재미있거나 의미 심장한 것이 된다.
우리의 행복이 우리를 이루는 것, 즉 우리의 인격에 얼마나 좌우되는지는 분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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